분류 전체보기88 바른양념 한돈 제육볶음 제육볶음에이 있다면 한 끼는 그냥 먹을 수 있는데요. 양념해서 먹으면 좋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먹으면 좋은 게 밀키트죠. 이번엔 한돈 제육볶음을 구입해 먹어봤어요. 제품 식구가 적지 않기 때문에 두 팩을 구입했습니다. 양념이 잘 배어있는 걸 볼 수 있지요. 파와 양파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있는 파와 양파를 썰어서 준비해 뒀다가 함께 볶아야 해요. 야채까지 넣어 볶으면 더 푸짐해 집니다. 상추가 있다면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은데요. 저는 집에 있는 양배추를 삶아서 상추 대신 양배추쌈과 같이 먹었답니다. 양배추가 달달하고 제육은 매콤하기 때문에 달달 매콤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많이 매운 편은 아니고, 단 맛이 있는 편이므로 단 제육볶음은 싫다! 하시는 분은 불호이실 수도 있.. 2023. 12. 7. 맥심 모카골드 - 춘식이 워머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기는 하지만, 가끔 믹스 커피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으니까 아쉽더라고요. 최근 노블** 제품을 먹다가 음... 다시 돌아가야겠는데? 싶어서 믹스커피 검색 중 춘식이를 보고 말았지요. 제품 맥심의 춘식이 버전은 모카골드, 화이트골드, 슈프림골드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철저히 제가 갖고 싶은 춘식이 기준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저의 원픽은 춘식이 워머 쿠션이었어요. 맥심 모카골드는 180개가 두 개 들어있습니다. 한동안 걱정 없이 먹을 양이긴 한데, 하나만 남기고 하나는 어무니께 드릴 생각이어요. 어무니는 믹스커피만 드시거든요. ^^ 대망의 춘식이를 꺼내보면,\ 박스에 맞춰서 쭈구리로 있던 아이는 우리 집와서 빵빵해 졌답니다. 역시 빵빵한 춘식이가.. 2023. 12. 6. [널담 뚱낭시에]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은 고급 간식 널담 뚱낭시에 휘낭시에를 좋아하시나요? 촉촉하고 달콤한, 쿠키보다 부드럽고 빵보다는 단단한 그녀석은 커피의 친구인데요. 저는 최근 휘낭시에의 맛을 알아버렸답니다. 수제 휘낭시에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지마 만드는 법을 듣자마자 그것은 나의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홈베이킹은 매력적인 취미지만, 정말 손이 너무 많이 가요. 일반 휘낭시에에는 크림이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제가 먹었던 수제 휘낭시에에는 제법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찾아다니던 중 희한한 제품을 만나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널담 뚱낭시에였어요. 영롱한 크림이 휘낭시에 안에 쏙 들어가 있다죠. 8개 한 세트로 각각 다른 맛 8개가 곱게 들어 있습니다. 냉동이기 때문에 받아서 바로 냉동실로 직행하면 됩니다. 꺼.. 2023. 11. 4. 아트앤허그 DIY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만들기 깨진 유리를 활용하여 예쁜 티코스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알록달록 유리조각이 나만의 티코스터로 탄생되는 그런 제품이 있습니다. 아트앤허그 DIY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저는 컵을 매우 좋아합니다. 주방 용품 중에서 저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용품은 오로지 컵. 그 중에서도 머그인데요, 머그에는 티코스터가 세트로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의 소중한 책상 위에 이녀석들이 물을 흘리기도 하고, 뜨거운 그대로 올렸다가 왠지 나무에 자국이 난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티코스터를 몇 개 사용 중입니다. 그러던 중에 예쁜 녀석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DIY라잖아요? 만들기 욕구까지 자극하는 녀석이라니. 냉큼 시도해 봅니다. 구성 포장은 이렇게 한 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걸 꺼내면, 오.. 2023. 10. 25.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