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솔뫼DT점1 이디야 솔뫼DT점 저녁을 먹고 길어진 하늘을 보다보면 문득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산책을 가는 것도 좋지만, 차타고 휘리릭 드라이브를 나가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요. 출근 할 때 집을 나서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저녁 나들이 길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번에는 그동안 눈독들였던 이디야로 향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봤는데 건물이 꽤 크더라고요. 2800원짜리 커피를 판대! 로 시작했던 이디야의 눈부신 발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커피 가격도 ㅠㅠ...) 솔뫼DT점은 드라이브 쓰루가 있는데요. 출퇴근에 지나는 길이시라면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건물은 총 4층까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저는 최근에 속쓰림이 심해져서 커피를 자제해야 하는 관계로 피치우롱차를 시켰고요. 제 짝궁은 콜드브.. 2023. 6. 5. 이전 1 다음